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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것

직구해야 하면 안 사려고 했는데 예사에 있더라고? 걍 질러봄

실물샷

아마존 후기에 누가 몇 년 지나면 삭을 것 같은 인조가죽이라고 했던데 그럴 것 같긴 함

싸구려처럼 보이진 않는데 걍 만져보면 그럴 것 같음

그치만 2만 6천원에 뭘 바라는 거죠? 걍 잘 써보갯읍니다

밴드가 타이트해서 트위스비 넣는데 좀 무서웠음 늘어날 것 같음

총 6구짜리고 다양한 사이즈로 넣어봄

트위스비 에코

펠리칸 m200

카웨코 스포츠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

파이로트 캡리스 데시모

파이로트 커스텀 743

길이는 여유있음

노트넣는 칸

B6사이즈가 딱 맞고 a5는 안들어감

저 노트 넣었을 때 느낌...

미도리나 라이프 종이 기준으로 48~52페이지 정도의 얇은 노트가 적당

두꺼운 거 들어는 가는데 이래됨 보기싫음

상품샷 흉내내서 이것저것 넣어봤는데 사진 왜 돌아갔죠

근데 이렇게 넣으니까 bgm 마테 넣은 부분이 튀어나와서 보기 싫더라

그래서 뺌

마테 빼고 닫았을 때의 느낌

구성 나쁘지 않고 가볍게 필사하러 카페 가는 거 좋아한다면 잘 쓸 것 같아

다만 파우치 쓰던 거 있는데 굳이 새로 지를 필요까진 없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