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도서전 돌면서 상상해본건데 국제뜨개전시회같은것도 크게 해서 도안집도 만들어 팔고 작가와의 만남도 하고(방청객 다 뜨개하면서 듣고있을 것 같아 ㅋㅋㅋ 강의실의자에 링겔다는 봉처럼 얀홀더 설치되어있는 의자 깔아주면 좋겠다 ㅋㅋㅋ)
공방마다 부스 설치해서 전시해둔 바늘 체험으로 40코 3단(예시)씩 이어뜨기 하는거야 관람객 마음대로 무늬넣어뜨기해서 만들어진 목도리랑 니트같은거 전시하고 이러면 재밌겠다 생각했음 ㅋㅋㅋㅋ 염색실 만들기 체험도 하고 얀홀더도 만들고 합사도 이것저것해보고 구석에 얀홀더 전시회도 하고 하면 넘 재밋겠지🥹
오늘 가서 본건 노르웨이 부스에 있던 도안집 한권이랑 장갑양말이런러 전시된 거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