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다이어리 꾸미기는 커녕 다이어리도 제대로 못 쓰다가..
뒤늦게 조금씩 채워가고 있는 요즘이야 🥹
몸이 축 처지고 무거울 땐 다들 다꾸에 드러나는지 궁금해
나는 아무래도 이런 계열 스티커를 많이 쓰게 되더라고
그리고 이번달 초에 생일 사진전 다녀와서 티켓으로 간단하게 일기도 썼어
원래는 심플하게 하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와글와글하게 꾸몄네
그리고 끝내주게 잠만 잤던 오늘 일기
집에 보송보송해서 하루종일 뒹굴뒹굴하기 바빴는데
덬들은 주말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다
동생이 마테 선물해줘서 바로 붙이고 기분 좋은 하루였어 🥺💚
그리고 이건 필사 조금
필사도.. 필사라 하기 뭐할 정도로 기억나는 글들을
따로 조금씩 스크랩하듯 쓰고 있는데
나중에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더라구
그리고.. 이건 얼마 전에 유튜브 댓글로 본 건데
위로받는 느낌이라 따로 적어놨어
나중에 종종 보고 싶어서
다들 편안한 밤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