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입문해서
1~3월은 미도리 노트 S 제본 다이어리에 다꾸 해서 3개월 치인데 이 정도 부풀었어
4~6월은 6공 다이어리 쓰는데, 한 달에 한 권이면 꽉 차서 3권째...
이런 상태에서 내년에 미도리 하루 한 페이지 다이어리를 쓸 수 있을까?
너무 부풀어서 1년 못 채우겠지ㅠㅠ?
근데 다꾸 처음 시작할 때 미도리 다이어리에 반해서 시작한 거라 갈망템이 된 상태..?
이런 상태면 일단 사서 써 봐야겠지?
(너무 답정너 같다 ㅋㅋㅋ)
마침 내년에는 복직도 해야 해서, 양면 다꾸 시간&체력 없어서 못할 거 같으니
하루 한 페이지 딱일 거 같기도(?
그래서 내년 다이어리 생각한 게
1. 미도리 하루 한 페이지 메인으로 쓰기
2. 기분 전환용으로 6공 1권, 미도리 m노트 1권, 하프 바인더 쓰기
이렇게 어때? 미도리랑 6공, 하프는 이미 다 준비해 놨어^ㅇ^...ㅋㅋㅋ
글 다 쓰고 보니, 이미 나 혼자 결론 내린 거 같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