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또 갔다가 이걸 봤지 모야....?
사실 같은 라인 버블배쓰밤이 정말정말 귀여웠는데!!
약간 망충미 있는 검정 고양이 인형키링이 갖고싶어서 미스트를 샀어 ㅋㅋㅋㅋㅋㅋㅋ
흥분한 덬의 모습이다.jpg
그리고 이 녀석의 정체는 키링이 아니고
숙면 인형.......!
저 필로우 미스트를 뿌려서 침대맡에 걸어두거나 베개 밑에 넣어서 자라고 그러더라고
베개 밑에 넣기엔
거 인형 선배님들이 워낙 많으시네여...자리가.......
암튼 망충망충한 졸린 표정의 인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눌려서 포장되어있어서 꺼내자마자 꾹꾹 맛사지 해줌!
수염도 눌려있는데 그게 또 ㅋㅋㅋㅋ 귀여운데 킹받음 ㅋㅋㅋㅋ
미스트 진짜 작고 아담쓰....
난 아직
얘도 다 못썼어서 ㅋㅋㅋㅋ 얘부터 쓰긴 할거 같기는 한데 암튼
맛사지 하니 훨씬 나아진 인형
헿 하고 있는거 같아서 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베쓰밤 모양이면 더 귀여웠겠다 생각은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것도 넘넘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에 드네
인형을 만 팔천원에 샀다는게 문제지만 (?) 암튼 넘 귀여운거 샀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