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국비 지원 학원상담때문에 정신 다팔려있는데 하필 그타이밍에 엄마가 존나 간섭하고 지랄하는거
그러면서 이 택배 박스 뭐냐고 하는디 나 그때 중요한 통화중이라서 대꾸 불가능했어
근데 갑자기 내 라벨기가 든 택배를 상자채로 그걸 위에서 아래로 떨궈던졌어 새삥 브라더 710라벨기 생각보다 무겁네 ㅠㅠ 떨궜다고 쉽게 고장나는건 아니겠지?
어차피 택배과정중에 던져졌겠지?
아 무식한 엄마때문에 내구도 50% 닳은 기분 그걸왜던져.. 통화중이라 엄마의 잔소리에 응대가 전혀안되고 상대방한테 짜증내는소리 다들리는데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