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n년전에 하다 팽개쳐둔 십자수나 동아리에서 짬짬히 해볼까했는데 동아리 전시품보니 다 프랑스 자수 하는거 같더라고십자수 끝내고 싶어서 들어가볼까한거고 프랑스 자수는 큰 관심없는데 그래도 함 해볼까 싶기도하고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