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시간내서 뜨고
이번 주말에 마무리한 데일리 가방
그 흔한 페미닌한 백하나 없는 사람이고ㅎ
사이즈는 갤럭시 테블릿 들어갈만한 크기 (일상용품)가 필요했고
그저 에코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코바늘로 에코백을 떠봄!!! .
1. 입체 삼각 모티브 가방 알고리즘이 눈에 띔
2. 하지만 작다...하지만 삼각 모티브가 예쁘다
3. 그럼 내맘대로 도안 짜집기!
삼각형 모티브로 이어 붙였다아아
정말 내 맘대로 떳어 ㅋㅋㅋ
뜨고 보니 삼각 모티브를 잘 살려주려면 좀 더 넓이가 넓었어야 했더라..
하지만 모티브를 최소 8개를 더 뜰 마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모티브를 많이 떴떤 상황이었어
그냥 일단 첫 가방에 의의를 두고 만듬
더불어 첫 가방을 만들고 나니 가방의 완성은 가방 손잡이라는걸 깨닫고 말았다...
다음 손잡이는 어울리도록 예쁘게 만들거야!!!!
요즘 코바늘로 뜰 수 잇는 기하학적 모티브에 눈을 떴음!!
프랙탈 패턴으로 모티브를 짜서 만들어볼까 싶다고 해야되나
그런데 이제 모티브 잇느라 머리 터지는 줄
아니 잇는것보다 선정리가 더 힘들어 헹
아무튼 포근한 도안이나 모티브 보다
깔끔시크유니크한 도안 찾아보는 중!
첫 가방이라 뿌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