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허레이 7건 엽서 3통 받았어!
매일 메일함&우편함 열어볼 때마다 기대되고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을 거 우편함이나 우체통 가려고 한번씩 더 일어나게 되는듯ㅋㅋ
특히 재밌는게 엽서 받았을 때 받은 엽서 등록하기 전까지 그 사람 프로필을 볼 수가 없으니까 어떤 사람일까 상상하면서 허레이 쓰는데
오늘은 허레이 보내고 나서 프로필 보니까 상상이랑 완전 다른 사람인 거야
70대 남성분이셔서 영어지만 좀 정중히 보낼 걸 그랬나 싶어짐..ㅋㅋㅋㅋ
그리고 엽서만 보이면 엽서 사게 되고 새로 우표 나오면 괜히 눈이 가
이번에 핑크퐁 스티커 우표 나왔는데 너무 귀엽더라고ㅋㅋㅋㅋ
암튼..재밌으니까 같이 포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