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뜰지 탐색하고 실 사서 받기까지가 제일 재밌고ㅋ
한 3분의1~ 2정도 떴을때 현타 오지게 오는듯
내가 이 돈으로 이 시간 들여서 손 아파가며 뭐하는건지 차라리 기성품 사는게 낫지 퀄리티는 또 왜이러고 생각만큼 안예쁘고 아 더 뜨기 싫다...
근데 이러다가 꾸역꾸역 완성시키면 또 예쁨
장착하고 나갔을때 이거 내가 만든거라고하면 주변에서 놀라는 것도 재밌고 내가 직접 뜬 걸 사용하는 기쁨이 있어
뜨개는 무한 딜레마인거 같아.. 지금도 현타와서 던져놓고 꾸방 온게 함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