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diy/3218505091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던 이 글ㅋㅋㅋㅋㅋㅋ
덕꾸는 솔직히 조금 부끄러워서 ㅋㅋㅋㅋ 원래 좋아하는 노래랑 최근에 자주듣는 노래로도 꾸며보자하고 노트 하나더 만듬 ㅋㅋ
같은 테이프 사진을 앞뒤로 붙혔던 것과는 다르게 서로다른 테이프사진을 A면 B면 (다 알거야 그치?) 나눠서 앞뒤로 붙히고 이번에는 분홍 루즈링으로 ㅋㅋㅋㅋ
이건 생각날때마다 뽑아서하려고 일단은 ㅋㅋㅋㅋ 덕꾸용 가사뽑으면서 함께 뽑아준 몇곡ㅋㅋㅋㅋ
a5크기의 아트박스 색지에 요래조래 해가지고 프린터랑 투닥거라면서 뽑고 자르고 라운드커팅하고....
왼쪽이 일단 뽑힌 친구들 오른쪽은 나덬의 덕꾸용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붙혀주니 뭔가 플레이바가 없으면 허전하니 채우기 힘들겠다 싶어서 ....
그리고 플레이바까지 그리면 내가 직선도 못그리는 바보인게 탄로나 버릴까봐 ㅋㅋㅋㅋ
급하게 종이라벨지와 투명라벨지를 꺼내 플레이바도 붙혀주고...
악필이지만 그래도 제목, 가수, 나온 년도 까지는 적겠다며 한결과!
나름 제목은 굵은펜, 가수이름과 연도는 얇은펜으로 하였으나 악필에가는 그런거 상관이 없었다...
그나마 깔끔하고 귀엽게 적은걸로 가지고와봤어! ㅋㅋㅋㅋㅋ
하고싶은 덬들도 함께 하자!!!
덕꾸로 만든 노트는 가로 7cm x 세로 12cm (찐 테이프케이스 크기에 맞춰서 만듬 ㅋㅋ (당연히 케이스 크기라 안들어감)
플리용으로 만든 노트는 가로 7cm x 세로 11cm
자켓사진은 양쪽다 5cm x 5cm 밑에 가사는 6cm x 3.5~4cm
플레이바는 12cm = 6cm x 1cm, 11cm = 6cm x 0.5cm
하트는 다이소에서 산 (원래부터 스티커통에 돌아다니던) 하트를 붙혀줬는데 원본 영상서는 하트를 그려서 그리는것도 잘한다면 그리는것도 좋아!
한번 해보고... 씨디크기를 한번 해봐? <-제발... 그만해 내 손가락아...> 이러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내지도 예쁘게 봐주라...>< 다음에 또 뭔가 재밌는거 뜨면 또 만들어봐야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