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말을 끼고 도쿄여행을 갔다왔어
완전 나의 덕질여행이였지(tmi돌덕질+문덕질)
문구는 신주쿠 세리아, 이토야, 세카이도,
시부야 로프트 이렇게만 다녀왔어
-신주쿠 세리아, 세카이도, 이토야
세리아 가서 스티커 좀 사고
세카이도는 사실 지나가다 아무 배경지식 없이 들어간거라
스티커 같은 귀여운거만 자제하며 집어들고 이토야 갔다가
잉크랑 만년필로 탕진했어ㅋㅋㅋㅋㅋㅋㅋ
저기까지 가서 라미 만년필 사온 사람 나야나
필드 그린 골드 클립
한정이라자나
한국에 아직 안나왔다자나
덜컥 사버렸어
유라메쿠 잉크들이랑 이 만년필로 예산 탕진했어ㅋㅋㅋ
-시부야 로프트
사고 싶은 스티커랑 미니스탬프가 목적이였는데,
스티커가 없어서 다른거만 집어왔어
스탬프가 하나에 천엔 이라 덕분에 면세가 됐다는
돌덕질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야해서 문구는 더 가보고 싶었던
가게들 많았는데 못다녀온게 좀 아쉽고
사고 싶었던 물품도 없어서 아쉬운데
그래도 내기준 파산 수준으로 쓴거라 만족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