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ford 헤리티지 19mm 바이블 사이즈 바인더인데
원래 정가가 31,900엔이고 평소때도 2.9만엔정도에 팔던건데
가격 오류였던건지 세일이었는지
갑자기 2만엔정도에 올라옴
한국으로 직배도 되서 세금빠지고 배송비 붙으니
19,828엔 나오더라구
심플하고 링 두꺼운거 찾고있던차에
가격이 갑자기 확 떨어져있어서
일단 주문하고 고민하기로 하고 주문
그리고 몇일있다가 도착했는데
겉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안쪽 가죽에 뭔가에 눌린채로 오래 둔 자국?파임같은게 있어서
아마존에 교환요청 하니까
재고가 없어서 교환은 안되고 그냥 환불 받아야 한다고...
그래서 둘중 선택하라고 하더라구
1. 무료반품 진행
2. 제품사용에 큰 문제 없으면 그냥 사용하고 대신 물품가에 50% 환불
새제품인데 미관상 좀 중고같은거 말고
기능상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기도 하고
50%가 생각보다 커서 2로 해달라고 했더니
바로 절반 카드취소 해주더라
왠지 반품상품 엄청 싸게산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