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두개를 동시에 겪었는데
억지로 쓴지 한 6개월이 지나고서야 알았다
내가 이때까지 트위스비 + 이로시즈쿠 만 써서........
만년필이 죽여달라고 외친걸 이제 깨달음
그치만 이쁜 잉크는 많고 (박한지 콸콸인지 모르는게 문제)
새 만년필을 사기엔 이번달 자금이 부족해 아아아.......
울며겨자먹기로 다른 잉크 확인해보면서 쓰고있다
다행인게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만 박해서 쓸만한건 쓰는중
걍 아무 만년필에 아무거나 쓰면 될줄알았음
종이만 타는게 아니었구나....
혹시나 잘못된 지식이면 이거저거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