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로 코바늘인형을 떴거든
2세가 좋아해서 몇개 떴어
대바늘도 목도리 정도는 떠봤는데
인형만 만들다보니 이젠 직접 입힐 수 있는 옷을 뜨고 싶어
책에 있는 설명(도안보다는 설명을 주로 봤어)보고 뜨거나
작은 키링 같은건 유튭애서 보고 떴는데
옷은 이런거보다도 훨씬... 훨씬 어렵겠지??
난 뜨는건 좋은데 팔다리를 알맞은 위치에 달고
머리와 몸통 연결하고 이런건 좀 싫어ㅠㅠㅠ
푸르시오도 너무너무 싫어
여유시간도 하루에 많아야 두시간 정도
옷 뜨려면... 많이 어려울까???
옷은 실도 비싼실 써야하고
나의 사이즈애 맞춰야하고
완성되기까지 오래걸려서
선뜻 도전을 못하겠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