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아트박스 오픈했거든
엄마가 사오셨어ㅠㅠ
이거 앞머리 고정할 때 쓰라고 ㅋㅋ
그립톡들이랑
작은 피규어도 하나 내 주먹보다 좀 큰데 아까워서 못꺼내봤어
실제로 말랑말랑 할지 궁금하다 ㅋㅋ
다꾸할 때 쓰라고 스티커도 한개 사주심 ㅋㅋ 이걸 아까워서 어케 쓰냐고ㅠㅠ
너무 비싸게 산거 같아서 (카드내역서 봤거든ㅠ) 많이 속상했는데
다 큰 딸 좋아한다고 사다주신게 너무 마음이 ㅠㅠ 눈물 살짝 날뻔 ㅠㅠ
다꾸덬이라 아끼면 똥되는거 잘 아는데 이것들은 진짜 넘 아까워서 못 쓸거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