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하려는 목적 하나로 1800짜리 책상 사서 처음엔 넘 광활했는데 점점 좁아지는 느낌이야
먼저 시작은 예전에 한번 40했던 마테수납력 짱짱 책상...
오로지 이거 하나에 꽂혀서 산 책상이었음
다 못채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잊고있었지
마테는 증식한다는걸
그래서 결국 컨테이너 올렸어...(›´-`‹ )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나름 다꾸존!! 인게 티도 나서 괜찮은것 같기도...?
자주 쓰는 마테랑 요즘 꽂힌 패치마테 위주로 꺼내뒀어
좋은건 층바꾸기 좋고 시즌마테 꺼내두면 편함
한층 더 올릴 예정ㅋㅋㅋ
저 나무선반은 책상 살때 같이 받은건데 딱 깊이가 펜이나 잡다구리 숨겨두기 좋음
그리고 여기 또 다이소 수납함 추가...
말아서 보관해두려고 했는데 지쳐서 걍 키스컷 분류해서 넣어뒀어
예전엔 이케아 서랍에 넣어뒀는데 눈에 안보이면 있는지 몰라서 안쓰더라구
저 밖에 나와있는 건 한단 더 필요하다는 의미
이제 끝인가요? 그럴리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에서도 하고 침대누워서도 하다보니까 이번에 새로 장만한 2단 트롤리... 위엔 키스컷 보관중
그리고 저 트롤리 밑에는 씰스 바구니!
바인더 넣으면 무겁고 바구니에 넣기엔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소재별로 집게 찝어서 분류해둠
저러니까 확실히 안쓰던것도 쓰게되고 찾기 편함
예전에 펀치뚫어서 O링으로 나눠놨는데 구멍뚫는것도 귀찮고 흩어지니까 보긴 편한데 엉키더라고
집게로 찝는게 제일 편해서 다이소갈때마다 집게 쓸어오는중
방금까지 하던 짓 = 모조지 분류...
블러형/메모형/일러형 구분하는중이야
다이소에서 샀는데 3칸 나눠져있어서 좋고 모조지 사이즈에 딱임
지난 일기장은 책상 반대편 추억서랍장 위에 장식중
저긴 지나간 취미 도구들 모아두는 서랍장이야
빈티지템이나 랩핑지 수예용품 등등 가끔 꺼내보면 별게 다나옴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
프린트 밑에 아직 분류안된 거랑 시즌 스티커 한바가지...
하 쓰다보니까 마테 너무 많아서 나덬 셀프 경악중
그래도 책상이 풍성하니까 다꾸할때 집중이 잘됨
나중에 수납함 업그레이드되면 또올게(งᐛ)ว (งᐖ )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