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이사가면서 가구들 전부 새로 사려고하는데
거실에 진열장이랑 수납장, 식탁을 두려고 해
가구 톤은 월넛~어두운 멀바우로 통일하려고 했고...
근데 엄청엄청 열심히 뒤져서 딱 맘에 드는 진열장을 드디어 하나 찾았는데
어두운 톤으로는 안나온대ㅠㅠ
뭐가 더 후회가 없을까..?
1. 가구톤을 진열장에 맞춰서 전체적으로 밝은 우드톤으로 통일한다
2. 좀 맘에 덜차는 진열장이라도 사서 원래 생각했던 어두운 톤으로 맞춘다
3. 다양성을 추구해서.. 진열장만 튀어도 끌어안고 산다
어떤게 제일 나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