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shGzEg

일당 가지고 있는 m 중에 잉크 펜입한 것만 추려봤더니 이 정도

버터필감으로 유명한 라미2000, 펠리칸(m200이지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한 부드러운 정도

라미2000, 펠리칸m200 >= 프레라 (의외로 부드러움) > 비스콘티 > 트위스비 에코, 카웨코 스포츠(얘는 닙 뽑기 심해서 닙바닙) > 플래티넘 센츄리 3776(사각하면서도 부드러워) >= 라미 사파리 >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

가성비템 중엔 프레라 너무 만족스러웠어
카웨코는 닙바닙이 심해서 잘 모르겠어 두께나 부드러움도
잘 만나면 가성비템으로 괜찮은 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라미보다는 카웨코가 취향이었어
여기에는 없는 프리폰테도 예상외로 넘 괜찮아

라미 사파리는 예상외로 사각해
기본템 느낌이고 닙 바꿔가며 쓰기 좋아서 많이 샀는데 이제 더는 안 들일 거 같아

플래티넘은 사각하면서도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는 세일러보다 끌려
부드러움과 사각함을 갖춘 느낌?
개인적으로 글씨는 좀 사각해야 더 예쁘게 써진다고 생각해서 플래티넘이 글씨 예쁘기 쓰기에는 제일 좋다는 생각도 들어

비스콘티는 잉크를 많이타서 흐름 좋으면 버터 안 좋으면 너무 안써져

라미2000 도 잉크 꽤 타는 거 같아 제대로 버터필감 느끼려면 이로시주쿠 펜입 추천

두께

트위스비 에코 > 펠리칸 m200 > 프레라, 카웨코 스포츠 > 비스콘티 > 라미 사파리 (닙바닙) > 라미 2000 >= 플래티넘 센츄리 > 세일러 프기슬

브랜드별로 여러 자루 있는 건 카웨코, 라미 뿐이고 m이 여러개인건 라미 사파리 뿐이라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라는 건 감안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