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필감이 부들부들하다해서 데려왔는데 내가 느끼기엔 부들부들하기 보단 낭창낭창하다랄까 원래 꾹꾹 눌러 쓰는 습관이 있어서 더 당황스러워 꼭 살얼음생긴 호수 걷는듯한 기분인데 원래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