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딩들 사이에서 시나모롤 인기가 엄청 나더라고.
애 엄마라 ㅠ 힘들게 예약해서 다녀왔어.
꾸방 젊으니 친구들은 초등학생 방학 후에 ㅋ 예약해서 다녀오면 될 것 같아.
내가 간 날은 나를 비롯한 수많은 초등 여아들과 보호자로 예약 풀이더라고.

입구에서 예약 시간 맞춰 기다리면서 돈 쓰라고 ㅋ
네임 스티커 만들 수 있게 기계도 가져다 놓았더라.
근데 나 대기 중에 2개 중 하나 고장났는지 안으로 들여가는데… 먼지 풀풀 날리면서 ㅠ 테이블 사이로 가져가서 ㅠ 뭔가 찜찜…

1인 1메뉴고 시간 제한이 있어서인지 식사용 매뉴는 없엇어.
와플이 있긴한데 ^^ 와플에서 시럽이 젤 맛있더라~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 있어서 코스터 하나 더 받아왔어.

이날 4명이 가서 와플, 음료 주문하고
애기 선물까지 사니까 ㅋㅋㅋ 10만원 우습더라고.
그 덕에 띠부씰 여러 개 받아왔는데… 좀 웃겼어.
나 고딩때부터 산리오 좋아해서 대학교 때 산리오 퓨로랜드
다녀오고 구랬는데 우리 딸도 그럴 것 같아.

참고로
기프트샵 물건 상당수가 텐텐에도 있는거라 텀블러 이런건 텐텐에서 할인할 때 사는게 좋을 듯!

산리오 러버스 다녀온 후기도 있길래 한 번 써보았어!
예쁘고 귀여운걸로 가득한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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