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테이블에 앉아있던 어떤 아줌마가
뭐하는거냐고 묻는거야 오지랖 부담스러웠지만 나쁜건 아니니까
그냥 일기쓰는중이라고 했더니
이건 스티커냐고 물어봐서 그렇다니까
요즘은 이렇게 일기 쓰냐고 그래서 대답해줬거든?
근데 내가 20일꺼 쓰고있으니까
20일은 한참 지났는데 지금쓰면 무슨 의미가 있냐고
자기자신한테 거짓말을 하는거래
얼탱없어서
아 네;;; 근데 그래도 늦게라도 적어두는게 좋아서요. 했더니
갑자기 내가 학교 숙제도 그렇게 했을게 뻔하다느니
공부할시간에 이런거나 하고 일기도 다 밀리고 뭘 제대로 하지 않을 것 같다는거임. 공부 못하지 않냐고 묻는거야
쌉얼탱;;;
지금은 아니지만 나도 선생님이었는디 시발
존나 얼탱빠져서
남이 뭘 하던 신경쓰지마세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좀 무례하신거 같네요. <라고 대놓고 말했더니
어른 공경할줄 모른다고 예의도 없다고 지랄하고 감
아 미친 존나 뭐하는 할줌마야
뭐하는거냐고 묻는거야 오지랖 부담스러웠지만 나쁜건 아니니까
그냥 일기쓰는중이라고 했더니
이건 스티커냐고 물어봐서 그렇다니까
요즘은 이렇게 일기 쓰냐고 그래서 대답해줬거든?
근데 내가 20일꺼 쓰고있으니까
20일은 한참 지났는데 지금쓰면 무슨 의미가 있냐고
자기자신한테 거짓말을 하는거래
얼탱없어서
아 네;;; 근데 그래도 늦게라도 적어두는게 좋아서요. 했더니
갑자기 내가 학교 숙제도 그렇게 했을게 뻔하다느니
공부할시간에 이런거나 하고 일기도 다 밀리고 뭘 제대로 하지 않을 것 같다는거임. 공부 못하지 않냐고 묻는거야
쌉얼탱;;;
지금은 아니지만 나도 선생님이었는디 시발
존나 얼탱빠져서
남이 뭘 하던 신경쓰지마세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좀 무례하신거 같네요. <라고 대놓고 말했더니
어른 공경할줄 모른다고 예의도 없다고 지랄하고 감
아 미친 존나 뭐하는 할줌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