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쯔마루랑 케로케로피 스티커 샀단 말이야..
아침에 출근하는데 초딩 딸이 엄마 가지말라고 울어서
남편 몰래 따로 불러서 셋 중 하나 고르라고 했더니
다 싫대;;(바쯔마루 내 학창시절 최애인데.. 맴찢)
자긴 시나모롤이 좋대;;
그래서 엄마가 그거 사올게 울지말라고 달래고 나왔어;;
그래서 바로 출근해서 회사근처 편의점에서 샀지
둘 중 길쭉한거 문자로 보내주니까 좋다고 컨펌받음;;
옆에거는 다음을 위한 달래기용으로 일부러 안보여줬어 ㅋㅋ
딸내미가 부럽구만 ㅋㅋ
(추가) 시크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