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으로 사려던게 아니라 기다리던 매물(나온지 꽤 오래 됨)이 마침 미개봉이라서
인놀 하려고 산 건데 뭔가 선뜻 개봉하기가 그래서 지금 일주일째 못 뜯고 있어 ㅠㅠ ㅋㅋㅋㅋ
막 비싸고 희귀한 거 아니라서 사실 그냥 뜯어도 되는데 그냥 나온지는 또 오래 되서(아마 6~8년?)
뜯으려니까 괜히 내가 잘못하는 것 같고 그러네 ㅋㅋㅋㅋ
빨리 머리도 만져주고 예쁜 옷도 입혀주고 싶은데 ㅠㅠ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뜯으려다가 차마 못 뜯고 괜히 글 쓰고 있는 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