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구작가님들 포장 브이로그 진짜 좋아하거든
그러다가 자꾸 유치뽕짝인 캐릭터 그림들이 유튭 알고리즘에 뜨길래 (할미덬) 이게 뭐지 하고 한동안 무시했는데,
계속 계속 뜨더라고 그래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번달에만 포용 30만원 지른듯 ㅋㅋㅋ 도안 구매도 도전해봤는데 도안은 못샀고, 대신 자꾸만 500장씩 사게되네 ㅋㅋㅋㅋㅋ
나 이거 이제 놓을 공간이 없을 정도인데 자꾸 보면 이뻐서 하루에 500장 덩어리를 한개씩 또 찾아헤매는 것 같아 ㅋㅋㅋ
근데 지금 또 영수증 떡메 이런거 꽂혀서 20권 지를까 생각중인데 ㅋㅋㅋㅋ 나 번장도 안하고 당근도 안하는데 왜 욕심만 많을까..
최근에 포장해서 선물 보낼일 있어서 포장 할때 좀 쓰고 친구들한테 나눔 했는데도 아직도 엄청 많아
이거 팔려고 해도 나 진짜 할미란 말이지 ㅋㅋㅋㅋㅋ 꼬꼬마 중고딩들한테 이런거 어떻게 파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