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주의;)

나는 원래 여행다니면서
기념품으로 뱃지 모으던 덬이었음.
그러다 취업준비하면서 여행도 안가게되고
자연스레 뱃지 수집을 멈추게 되었다가
어느정도 여유 생긴 이후에는 다꾸가 취미가 되어서
멀리하고 있다가 아랫덬 보고
추팔겸 봉인했던 뱃지상자 꺼냈어ㅋㅋ
봉투째 원모습 상태로 보관중이라 사진은 예전에 찍어둔거임.



여행 뱃지는 말 그대로 기념품샵 가서 구매했고
여행 외 본격 수집할때는 외국껀 엣시나 이베이에서 직구,
또는 국내 뱃지는 공구 참여해서 구입했어.

https://img.theqoo.net/zVPyo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는 덬은 아마
엇! 하고 알아보지 않을까 싶네ㅋㅋ
내가 상징물로 만든 뱃지를 좋아해서 그렇게 모았거든..

일단 보이는 것만,
넷플릭스 오뉴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에이전트 카터
아가씨
그것
해리포터
프리다칼로
그녀
마블 어벤져스
월레스와 그로밋
라이프 오브 파이
토이스토리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나홀로 집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


https://img.theqoo.net/sKsBo
이거는 다른 뱃지 더모았을때
가까이에서 찍은거


개인적으로
수지칠(염료와 금속틀 높이 같은거)을 좋아하는데
수지칠 뱃지 복불복도 심하고 그래서 잘안나오기도하고
영화 드라마도 안보니까 관련 뱃지 공구참여도 안하고
짹에서 이것저것 공론화되고 스트레스받길래
짹떠나면서 뱃지도 봉인되었었는데
정말 좋아하는 영화들에 좋아하는 디자인의 귀여운 뱃지들이라
볼때마다 그때 기분도 들고 행복하고 소중해서
순장품 1호로 모셔두고 있는중ㅋㅋㅋㅋㅋ

꾸방에도 뱃지 카테 활발해져서
요즘 뱃지들도 구경하고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