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여름한 날씨고 해서 시원한 느낌을 내보려고 정리중인 내집 거실이야.
독거노인이라 혼자 이것저것 옮기고 치우느라 힘들다...; 몬스테라 사왔는데 분갈이한
화분이 너무 거대해서 잘 키울수 있을지...
암튼 여름은 몬스테라가 다 한거같아ㅋㅋ
액자 그림도 바꾸고 이것저것 올려져있던 테이블도 치웠어.
친구가 울집엔 너무 뭐가 많다길래 최대한 비우려고 애써봤지만 워낙 헤비맥시멀리스트라
힘들다...ㅠㅠ 그래도 나름 최대한 미니멀한척 했음.




요기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면서 자가격리하는 매일... ㅋㅋ 요새 집근처에 확진자들 자꾸 나와서 못나감ㅠㅠ

밤 분위기샷 한장

요기는 내 돌과 함께하는 작업실 일부인데 아직 정리중이라 약간만 보여줄게.


칼림바로 노래 한곡 완주하는게 소원임돠ㅎ
이제 다시 격리하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