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청소도 하고 아주 살짝 구조도 바꾸면서 지저분한 부분들이 좀 해소되서
기쁜 맘에 침실 사진 올려본다.
원래는 침대 옆 하얀장이 왼쪽에 있다가 오른쪽으로 왔어. 왼쪽에 있을때는 문을 열수가
없어서 수납을 잘 안했는데 오른쪽으로 옮기니까 리모콘같은거 수납하기도 좋고
전선도 숨겨져서 훨씬 깔끔해짐^^
밤에 요렇게 빔프로 영상 보면서 블링블링한 조명들 켜놓고 불금을 보내는 중이야.



블링블링 반짝이를 좋아해서 주렁주렁 달린 무언가들...

내가 좋아하는 공간^^

그리고 요건 어제 사온 귀요미 레트로한 이케아출신 조명.
옛날등같은 느낌으로 스위치 돌려서 조명 밝기 조절도 되서 짱좋다^^
이쁜 조명 자랑하면서 나는 불금 보내러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