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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콘서트 엔딩멘트 모음 (~ BE THE SUN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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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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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것을 받아적거나 직접 해석한 부분이 있으므로 의역 및 오역 오타 주의 

* 이동 금지. 원본 참고 바람

 

 

BE THE SUN

  220625 서울  

저 진짜 놀랐어요. 특히 오프닝에서부터 이렇게 막, 올라와가지고 평생 기억에 남을 (좀 뭔가) 진짜 (왔어?) 네. 진짜 함성을 듣는데 전에는 함성을 들으면 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았는데, 지금 이 함성은 뭔가 서사가 담겨있는. 뜻이 느껴진단 말이죠. 오드투유 이후로 처음이니까 그 사이에 우리가 견디면서 보냈던 시간들. 어떻게든 재밋게 살려고 노력했던 그런 시간들과 캐럿분들이 건네주는 그런 한 마디 한 마디. 뭐 sns라던가 온라인에서. 근데 그걸 뭔가 진짜 실제로 만났다 라는 실감이 확 들면서 '하 그래.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여기였지'라는 생각이 정말 깊게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캐럿분들이 너무 대단한 사람인 게, 이런 감정을 줄 수 있는 건 쉬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정말 이런 에너지를 받으면서 저는 더 나아갈 거고 캐럿들에게 보답할 거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더 단단하고 듬직한 디노가 되려고 노력을 할게요.

 그리고 캐럿분들이 저한테 어느새인가부터 케이팝의 미래, 케이팝의 미래 하는데, 저 그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거 있어요? 정말 내가 한 번 미래 한 번 되어봐? 진심으로 되라고 하면 될게요. (이미 케이팝의 현재야 너 이미 듬직해)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자랑스럽게 어디가서 디노! 하면 '아 그 친구 멋있지. 좋아할만해'라는 소리 들을만큼 노력할게요. 언제나 배우고 아끼겠습니다. 캐럿들 사랑합니다.

 

  220626 서울  

 

 정말 이틀 내내 캐럿분들의 함성과, 춤과 노래에 제 몸을 맡기는 그런 기분을 너무 오랜만에 느낀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행복했고요. 캐럿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쉬운 게 아닌데 너무 감사드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좀 그런 걸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세븐틴이 8년차고 성적이 어떻고 이런 숫자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런 게 안 중요하다는 말은 아니에요. 그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8년차라고 해서 이래야하고, 5년차라서 이래야하는 약간 그런 생각보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거, 내가 보여주고 싶은 거, 그리고 꿈꾸는 이런 것들을 하나씩 보여주고 싶고 캐럿분들과 걸어가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노력을 할 거고. 저를 믿어주신다면 같이 갔음 좋겠습니다. 근데 콘서트 하면서 그런 믿음을 느낀 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평소에도 캐럿분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연습하고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지만, 정말 이 순간만을 기다린 것 같아요. 내가 왜 가수를 하고 있는지 보여준 이틀이었습니다. 

 

 여전한 모습은 여전하고, 또 변하는 건 멋지게 긍정적으로 변할테니까요. 그렇게 노력을 할 테니까 많은 기대 주시고. 모든 캐럿분들께 말씀해드리고 싶은 한 가지는 세븐틴의 존재 이유는 캐럿들입니다. 사랑합니다.  

 

  221126 도쿄   (의역 有)

 캐럿들. 오늘은 캐럿들을 위해 작은 손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펜을 잡았어요. 먼저 오늘 공연에 와주신 캐럿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리허설을 하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꿈을 이룬 기분으로, 공연장을 한동안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캐럿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캐럿분들이 주신 사랑을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늘 그렇듯 제 존재 이유는 캐럿 여러분이에요. 정말 여러분이 계셔서 저희가 있을 수 있고. 이런 감동을 계속 잊지 않고, 보답해나가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221204 나고야   (의역 有)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18살에 처음 일본에 왔을 떄는 모든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많은 것들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의 저는 특히나 욕심이 많았습니다. 열정과 희망으로 가득 찬 그런 저의 꿈을 캐럿들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굳게 믿으면 이뤄진다고 가르쳐 주신 캐럿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도, 캐럿들께 신뢰를 드리고 싶습니다. 캐럿들에게 좋은 무대와 노래로 다가가며 사랑을 보답해드리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정말로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소중한, 저의 존재 이유니까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세요! 항상 사랑해요

 

  221230 자카르타  

 

 감사합니다. 2022년 한해를 비더썬으로 보낸 것 같아요. 참, 정말 세상 열심히 지냈다라는 생각도 들면서, 그만큼 캐럿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의미도 되니까 기분이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네, 악조건에서도 캐럿들이 저희 콘서트에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년에도 저희는 마음가짐은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정말. 캐럿분들 많이 보답해드리고 멋진 무대와 노래로 보답해드릴테니까요. 그 때까지 정말 응원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어. 감사합니다

 

 

 

캐럿랜드 

  220325  

자 여러분 이제 좀 지루하시잖아요? 손을 한 번 들어주세요 (뭐하게요?) (야 캐럿들 힘들어) Say ho! Say ho ho! Say 세븐틴! 캐럿! (소고가 약간 wet한데)  아니 그, 잘 지냈어요 세븐틴 보고싶었어 캐럿 (도) 캐럿도라고 들어주셨는데. 솔직히 잘 못 지냈어요. 캐럿분들 못 만나니까 진짜 너무 고민도 많아지는 거 같고 좀 이렇게, 의욕이 많이 없었던 거 같아요. 오늘 진짜 캐럿분들 덕분에 다시 활력을 찾은 느낌인 것 같아요. 이렇게 비가 오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뜻깊고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귀한 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캐럿들. 

 

  220326  

네 저는 오늘 오프닝을 하는데 새삼 그 세븐틴 프로젝트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때도, 이제 처음 올라가는데 천 명이 모일까말까 엄청 긴장했던 그런 시간이었는데. 어느 새 이렇게 5000분, 맞죠? (아니 더 많아요) 더 많아요? 이렇게 더, 5000분이 넘는 많은 분들 앞에서 샤이닝 다이아몬드를 하고 있는데, 하고 있는 생각을 하니까 되게 참 새삼 감사하고. 난 되게 열심히 살았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최근에 제가 귀대귀대를 했는데 굉장히 많이 힘드신 캐럿분들이 많더라고요. 하루하루가 많이 지치고 이런 분들 되게 많은데, 저는 그런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었어요. 제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세븐틴의 존재 이유는 캐럿이다. 여러분은 저희의 존재 이유기때문에 충분히 지금 자체로도 너무 대단하고 감사한 분들이고 뜻깊은 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으시면 좋겠고요. 그러니까 더 힘차게, 아 힘차지 않아도 돼요. 더 즐겁게 하루를 잘 느끼시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늘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언제나 세븐틴의 존재 이유인 캐럿들 사랑합니다.

 

  220327  

 

일단 여기에 와주신, 캐럿분들과 지금 온라인으로 봐주고 계신 캐럿분들 잘 보고 계셨나요? 재밌게 보셨을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사실 캐럿랜드를 저희가 네 시간 넘게 공연을 하잖아요, 지금도 하고 있고. 근데 사실 그런 의미인 것 같아요 이번 캐럿랜드는 '나 정말 너네들 보고 싶었어. 나 아직 잘 살고 있고 너네들 기다렸어.' 약간 이런 느낌을 전 받았아요.  무대하면서. 그래서 너무 뭉클했고 그리고 그 시간들을 기다린 것 자체가 진짜 대단한 것 같고 고마워요. 물론 그 사이에 새로 저희와 함께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예전부터 기다리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그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무대를 준비할 때도 아직도 아쉽고 더 뭐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여러분이 저희의 존재 이유인 것처럼 저희는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더 좋은 무대와 많은 사랑을 보답해드리려고 노력할 테니까요. 정말 큰 걱정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캐럿랜드 너무 재밌었고 뜻깊은 사랑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우리 목소리로 같이 대화도 하고 그럽시다. 또 봐요 안녕.

 

  210808  

 우선 정말 이렇게 힘든 시국에 저희의 무대로 저희의 노래로 좀 힘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또 그런 상황 소게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함이 좀 일단 제일 먼저 큰 거 같아요. 이렇게라도 캐럿분들을 만날 수 있고 또 직접적으로 지금 보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저는 같이 즐겼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뭐 채팅방도 있었고. 그런 마음들이 느껴지니까 오늘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재밌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정말, 이 캐럿랜드 뿐만 아니라 뭐 콘서트 다양한 활동 이런 데에서도 저희는 꾸준히 노력하면서 캐럿들한테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다가갈 테니까요. 캐럿들은 편하게 스트레스 풀 생각만 하고 저희와 만날 준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봐주져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어느 자리에서든 또 뵀으면 좋겠습니다. 잘자요.

 

  200830  

 

 오프닝 때 이제 시작을 할 때부터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떨림과 설렘이라서, 그래. 역시 나는 무대에 있어야 되는구나, 캐럿들을 만나야 되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지금까지 한 거 같아요. 캐럿랜드는 진짜 그만큼 캐럿들도 세븐틴도 너무나도 뜻깊은 이벤트라고 해야되나? 공연이랄까요? 팬미팅이기 때문에, 내년 캐럿랜드도 이어서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진심과 사랑을 느낀 거 같아서 많이 힘을 얻고 가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무대에 있어서는, 그리고 여러분들을 만나는 그런 시간에는 좀 더 다양하고 재밌는 모습 그리고 감동적인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 내년에 캐럿랜드에서 또 뵀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는 부디 직접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190309  

 요즘 많이 생각나는 게 내일이 정말, 마지막 무대라고 마지막 스케쥴이라고 생각하고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순간 일분일초가 멤버들과 캐럿들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소중한 것 같고요. 언제 그렇게 조금은 지내다보니 없으면 되게 허전해요. 멤버들이 없으면 허전하고 캐럿들이 없으며 허전하고. 그래서. 그래서, 더 열심히 연습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고요. 정말 열심히 나름 열심히 지낸다고 생각하는데 캐럿분들이 벌써 캐러랜드가 3회차죠? 3년동안이나 했어요 앞으로 캐럿랜드는 계속 할 거고 그 때마다 여기 와주신 모든 관객 한 분 한 분과 == 했으면 좋게써요. 저희의 그 떄 감정과 추억을 공유하면서 나중에 한 10회차, 그 정도 캐럿랜드가 됐을 때도 '아 그 때 그랬었지' 란 얘기를 떠올리는. 다 추억이 되는 거잖아요. 눈 깜빡할 사이에 다 지나가는 거 같아요. home 활동할 때가 엊그제 같아요 저는. home 컨셉용 표정 연구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캐럿랜드까지 하고.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캐럿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얘기구요. 오늘 캐럿랜드에서만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슈아형이 만일 저에게 "Man, what's good?" 저는 캐럿들에게  *********** 

 

 

일본 팬미팅

  220508 하나비  

 처음 공연장에 와서 리허설하고 또 무대를 하면서 느낀 건데요. 17년도 때 처음 사이타마를 왔었는데 그 때가 제가 19살이었거든요. 그래서 막 너무 신기하고 캐럿분들 만날 생각에 설렜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온 지금 무대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그때의 기억과 감정이랑 지금의 감정이 이렇게 합쳐진다고 해야 하나, 약간 너무 벅차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이후로 저희가 다시 올 수 있게 만들어주신 건 다 캐럿분들 덕분이고, 여러분들의 힘든 기다림이 중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그런 마음들을 잊지 않고 있고요. 저를 보고 계시는 모든 캐럿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나 제 존재 이유는 캐럿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POWER OF LOVE

  211121 러브콘  

 댓글에 눈이 촉촉해 오늘 너무 행복해라고 댓글을 봤는데. 저도 너무 행복했고요 마음 한 구석이 촉촉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다보면 처음부터 준비하던 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거 같아요. 처음에 스케쥴 하는 와중에도 뭔가 멤버들끼리 꾸역꾸역 했어고 서로 힘도 줬으며 응언도 해줬는데. 그 콘서트가 이제 끝난다는 생각을 하니까 시원섭섭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저희가 이렇게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요즘 참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는데요. 다 캐럿분들 덕분에 제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이 bgm 웃음꽃을 다같이 부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을 때 그 감동은 정말 상상하기 힘들 것 같아요. 다음에도 꼭 보고 저희는 또 다른 활동, 모습으로 찾아뵐테니까요. 오늘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안녕!

 

  211118 japan edition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파워오브러브 콘서트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무대가 어떻게 느껴졌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꼭 일본에서 여러분들을 자주 많이 뵐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제 존재 이유는 캐럿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211114  

 

 

 저 또한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파워오브러브 콘서트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저도 무대 시작하기 전에 간만에 느껴보는 이렇게 마음 한 구석에 간질간질함을 느꼈어요. 근데 이게 그냥 긴장되고 떨린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앞으로 있을 시간들이 약간 두렵기도 불안하기도 하면서도 그것보단 자극적인 되게 재밌는 느낌인데, ode to you 이후에 정말 솔직히 이렇게 크게 느낀 거 같아서 좀 기분이 매우 좋고요 지금. 시간이 진짜 빨리 흘러간 거 같아요. 그만큼 재밌었단 뜻이죠. 그래서 아직도 내가 이렇게 무대를 그리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제 캐럿 분들 앞에서는 무대를 항상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실감한 날이어서 저 또한 좀 뜻 깊을 거 같고. 앞으로 또 대면 그리고 오프라인이 있으니까요. 그 때는 정말 여러분 쉴 생각 하지 마시고. 저희가 그 때 하려고 남겨둔 곡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때를 기다리시면서 우리 함께 파이팅하면서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버텨내 봅시다. 안녕!

 

IN-COMPLETE

  210123  

 소감을 하자면 너무 사람이 없는, 이제 관객석이 없는 곳에서 개인 소감하는 게 처음이라서 솔직히 좀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말을 했을 떄, 이제 캐럿 분들이. 울 생각 없었는데. 캐럿 분들이 좀 이렇게 눈을 마주치면서 교루, 감정을 교류하는 게 기억이 나는 게 이게 좀 추억이 되는 게 슬픈 느낌? 뭐 다시 그런 날이 오겠지만, 지금 그럴 수 없는 사실이 좀 많이 아쉽고. 되게 콘서트 할 때만큼은 그 순간에 빠져서 했던 거 같은데, 지금 그 순간에 빠질 누군가가 없다 보니까 좀 많이 슬픈 거 같아요. 

 

 근데 앞으로 또 그런 날이 있겠지 하면서 또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번 콘서트 또한 그런 여러분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놀고 싶고 또 즐기고 싶어서 만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잘 건강히 지내고, 또 그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기분 좋게. 그 때는 정말 좋은 기억을 다시 이렇게 현실로 만드는.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슨 느낌인지는 아시죠? 무슨 느낌인지 알죠? 기억에만 두지 않고 또 이렇게 재밌게 하는, 그런 느낌으로, 그런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언제나 이제 캐럿 분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니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인컴플리트 너무 재밌었습니다. 안녕

 

 

 

ODE TO YOU

  190830 서울  

 어떻게, 저희의 메세지가 잘 전달됐나요? 제목이 ode to you잖아요. 말 그대로 여러분들께 노래와 또는 편지, 저희들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아서 지었는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확실히, 저는 유난히 감사함을 느낀 게 문득 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정말 내가 이러게 무대를 준비하고 이런 제스쳐, 포즈, 표정을 하면서 좋아해줄 수 있는, 그리고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 자체에 정말 큰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하게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또한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서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에게 정말 큰 감동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의 저희의 모습도 더 달라질 거고 좋게 변할 거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190831 서울  

 여러분, 어떻게 ode to you 콘서트 재밌으셨어요? 사실 이번 콘서트는, 또 다르게 특별하게 준비한 이유가 ode to you라는 문구가 저는 참 마음에 들어요. 스토리가 있고 저희가 전하는 메세지가 확고한 느낌이 있어서. 어떻게 잘 전달이 된 것 같아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콘서트도 그렇고 그 전에도 그렇고. 연습을 하면서 힘들 때도 정말 많잖아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를 계속 잡아줄 수 있는 동기는 정말 캐럿분들인 것 같아요. 캐럿분들이 보고 있고 기다려주고 기대해준다는 생각을 하면 아 내가 지금 여기서 힘을 주면 안되지.다시 연습생 때의 간절함을 떠올리기도 하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존재인 것 같아요 캐럿들은. 그래서 제가 늘 말하지만, 세븐틴의 존재 이유는 캐럿인 것처럼.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콘서트든 어떤 무대든 캐럿분들이 앞에서 응원해주시고 보고 계셔주신다면 저희는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고 열심히. 무대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정말 귀한 시간 그리고 귀한 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 시간과, 여러분이 쓰신 시간과 걸음에 맞게 저희가 재밌게 했는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앞으로도 저희는 되돌아보면서 열심히 하면서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활동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190901 서울  

 여러분 재밌으셨나요? 진짜 ode to you 콘서트를 정말 준비한 게, 너무 엊그제 같아요. 정말로. 근데, 벌써 인서울 콘서트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진짜 너무 시원하기도 하면서 섭섭한 거 같아요. 하지만 이 섭섭함은 여러분들이 저희와 함께 잘 즐기셨다면, 행복하셨다면 조금은 위로가 될 거 같아요. 혹시 그랬을까요? 감사합니다. 이번 콘서트 또한 저희 13명이서 무대 뒤에서나 무대 앞에서나 너무 신나게 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거 같은데 정말 잊지못할, 하나의 순간을 또 여러분들과 간직할 거 같습니다. 정말 귀한 걸음 귀한 시간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다음 콘서트에서도, 또 볼 거니까요 그쵸? 여기에 캐럿 한 분 한 분, 다음 콘서트에서 또 뵀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끝에 계신 캐럿분들도 정말 잘 즐겨주셨던 것 같아요. 다 보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여러분. 

 

  191030 요코하마  

 네 오랜만에 요코하마. 오랜만에 보는 거 같은 캐럿들. 그리고 재밌게 논 우리들? 오늘 만약에 일기를 쓴다면 제목을 파티라고 하고 싶어요. 오늘 정말 열렬히 뜨겁게 놀았던 거 같은데. 여러분들도 이제 일어나시고, 공연보는 것도 정말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캐럿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맞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만큼 꼭 그에 맞는 보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약속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0115 휴스턴  

 네, 여러분 재밌었어요? 2층 재밌었어요? 1층 재밌었어요? 정말 캐럿분들이 즐겨주신다고 하니까 저희로서는 너무 성공적인 ode to you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오프닝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코너트는 저희의 뭔가 진심과 하고싶었던 진심을 전하는 콘서트인데요. 첫 휴스턴에 와서 또 이렇게 하게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또 휴스턴에서 뵐 수 있길 바라면서 여러분들께 한 마디 드리고 싶네요. You guys are the BEST. I love you. Thank you!

 

  200123 시애틀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so much, thank you very much. 정말 어떻게 보면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미주투어가 시애틀로 마지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그리고 가장, 가장 너무 감사드리는 게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캐럿분들이 쉼없이. 아무런, 그대로 느끼는 대로 즐겨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조금은 저희 콘서트가 여러분들에게 힐링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그런 콘서트였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다시 미국에 왔을 때는 더 건강한,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약속할게요. 캐럿분들께 정말 이 말 한 마디 꼭 해드리고 싶어요. You guys are the BEST. I love you. Thank you!

 

  200208 마닐라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에 플랜카드가 아까, 에이틴 아 나인틴하면서 봤는데 생일축하 플랜카드던데?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생일 노래) [감사합니다*2] 너무 감사해요. 진짜 저는 데뷔 이후부터 제 생일을 캐럿들과 안 보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정말 큰 복인데, 또 여러분들이 오늘이 이렇게 축하를 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정말 이렇게 저희에게 행복을 많이 주셨는데 저희가 어떻게 보답을 해드릴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다음에 마닐라에 왔을 때는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 봐요. See ya~

 

IDEAL CUT

  180628 서울 THE SCENE  

1년만에, 약 1년만에 한국에서 이렇게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사실 작년 콘서트를 끝내고 나서 정말 너무 아쉽고, 정말 좋은 꿈을 꾸는 듯한? 그런 기분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 * 콘서트 하니까 이렇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새 또 시간이 흘러서 또 아이디얼 컷이라는 제목으로 저희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나도 영광스럽고요. 정말 우리 캐럿분들이 항상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모습으로, 발전한 모습으로 이렇게 콘서트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우리 3층부터 1층에 계신 모든 분들, 힘겹게 한 걸음 한 걸음 해주신 그 모습들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 더 발전할게요! 정말 더 발전해서 여러분들이 주시는 그 사랑을 다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우리 믿고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180629 서울 H-cut  

 항상 마지막은 참 오래 기다리긴 하네요. 정말 물 한 통 다 마셨어요. (요새 이찬 너무 웃겨 쟤) 어 일단 당연히 저도 또한 오늘 와주신 우리 캐럿분들 진심으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기 3층에 계신 분들, 2층에 계신 분들, 스탠드. 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저희가 이렇게 만나뵐 수는 없겠지만 정말 여기까지 와주신 그 마음들을 저희는 정말 알고 있어요. 잊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서트를 정말 열심히 준비하는 거고, 저희가 발전할 수 있게 되는 동기가 아닌가 싶어요.  정말 이번 콘서트를 준비할 때도 '어떻게 하면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까, 어떻게 하면 저도 달라질 수 있을까' 란 생각을 좀 많이 했어요 (핑크 머리를 가리키며) 좀 더, 내가 보여주지 못한 모습 그죠? 그런 모습을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짱이다 너)  (아니 난 호감이야. 옛날엔 사실 비호감도 있었는데 진짜. 호감 100%) 승관씨, 솔직하게 한 번 가봐? 아이 농담입니다. 처음 해봤어요. 그, 정말 오늘 힙합팀 데이잖아요? 아까 오프닝 때 에너지 체크를 한 번 해봤는데 마지막에 좀 아쉽잖아요. 마지막에 여러분 에너지를 좀 듣고 싶습니다. 한 번 가봐도 돼요? (생략) 정말 너무나도 이 에너지, 저희가 잊지 않겠습니다. 이 에너지로 저희가 끝까지 발전해서 여러분들께 더 자랑스러운, 멋있는 세븐틴의 디노 세븐틴의 멤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80630 서울 V-cut  

항상 콘서트가 끝나고 여러분들의 소감이 정말 재밌었다! 감동받았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게끔 열심히 노력한 것 같은데, 여러분 어떻게 괜찮았나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거 했어요 헤나. 그, 보이싶니까? 세븐틴 캐럿 이렇게. 이렇게 그려봤는데, 저도 이렇게 콘서트가 아니더라도 하고 다닐게요. (생략) 앞으로도 늘 그렇듯이 저희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발전을 하고 또 노력을 해서 콘서트든 캐럿랜드가 됐든 앨범이든 다양한 것으로 찾아뵐 테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또 간만에 이런 라이브로 한 마디 드리고 싶네요. 내 존재 이유는 너야. 감사합니다 여러분! 

 

  180701 서울 P cut  

 정말 시간 빠르네요, 그쵸? 무대, 이번 4일을 하면서 한 가지 확실하게 느낀 거는 제가 무대 위에서 가장 많이 웃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걸 알게된 것 같아요. 무대 위가 가장 편하고요, 무대 위가 가장 저에게 소중한 다가오는 그런 순간들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세븐틴 형들과 우리 캐럿들 있는 그 무대 말이죠. 정말 하루하루 지내면서 정말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은 전데,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있다보면 생각없이 지나가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 순간을 즐기고. 음악과 그리고 여러분과 눈빛을 마주치면서 이렇게 놀고있는 모습들을,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아서 저는 콘서트가 그래서 제일 좋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러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정말 자기 전에도 맨날 생각하는 거지만 부족한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용기내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제가 아직, 이제 사실 스무살이고 데뷔한 지 3년밖에 안된 전데 이렇게 응원을 해주실 때마다 저에게는 큰 용기가 되고. 그리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동기가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제가 여러분들께 존재 이유라고 말하는 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거든요. 정말 제가 무대를 준비하고, 이렇게 얘기하는 시간이 오면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요 디노가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요. ) 정말 여러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든간에 끝까지 노력해서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 또 노력하는, 그런 세븐틴 막내 디노가 되겠습니다. 기억해주세요. 사랑합니다.  

 

 

   180908 사이타마  

 정말 매 콘서트를 준비할 때마다 여러분들이 재밌어하시는 모습, 그리고 감동받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만든 것 같아요. 그럴수록 더 간절하게 무대에 임하는 것 같은게요. 늘 이런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서 꼭 큰 감동을 주고 싶습니다. 네 그리고 언제라도 세븐틴 편이야 라고 깜짝 이벤트까지 해주셨는데, 막내로서 세븐틴 대표로 말할게요. 세븐틴도 언제라도 캐럿 편입니다. [오늘도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한순간의 즐거움보다 큰 감동을 선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DEAL CUT - THE FINAL SCENE

  181103 서울 

 

  181104 서울  

 쿱스 형이 인터뷰를 한 걸 제가 봤는데, 정말로 울컥하더라고요. 저희 중에서 제가 오래가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쿱스 형이 많이 하더라고요. 정말 진심입니다. 정말 저희 13명이서 느끼는 그런 에너지, 그리고 그런 사이가 저는 요즘따라 더 너무 좋아요, 원래도 좋았지만. 그래서 이 13명이서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어떤 일이 있어도, 또는 어떤 힘듦이 찾아와서 이 13명이서 끝까지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늘 간절하게 드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 캐럿들도 절대 빼놓을 수 없죠. 우리 캐럿들, 왜냐. 제가 항상 말하잖아요 세븐틴의 존재 이유는 캐럿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없으면 저희가 무대에 설 이유가 없어지고 음악을 할 이유도 없어진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 방금 저희가 나오게 될 다시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들이 앵콜앵콜 불러줬잖아요. 그러니까 나온 거잖아요. 그런 것처럼 여러분들이 불러주시면, 간절히 원한다면 저희는 언제든 그 모습으로. 혹은 그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게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단 한 순간이 아닌, 단 한 순간의 즐거움이 아닌 큰 감동을 주고.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음악하고 눈만이 아닌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께 자랑스러운, 또는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가 그런 아이돌이 될게요. 저 믿으시죠? 제가 보여줍니다. 세븐틴 형들과 같이 보여드릴게요. 정말 다시 한 번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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