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5분도 못 뛰었는데
몇년째 뛰다말다 뛰다말다 그래도 좀ㅈ쫌따리 늘어서
5키로 뛸 수 있게 됐고 7키로도 가능하길래 마라톤 10키로짜리 대회 2주전에 부랴부랴 등록해서
올해 9월에 처음으로 생전 10키로 달리기를 처음 해봣는데 기록은 한시간 10분인데 심박수가 평균 심박수가 180이야...ㅎ
근데 내년 4월에 또 마라톤이 열리는데 (해외덬)
암튼 나는 10키로 하긴 했지만 심박수 너무 높고 기록을 단축 시키고 싶어서 10키로를 또 나가볼까 했는데 친구가 10키로를 이미 나갔는데 또 참가비내고 똑같은 걸 하는 의미가 잇내며 이번엔 좀 몇달 준비헤서 하프 나가보는 거 어떠냐는데
내 상태로 하프 가능할까?? 심박수가 미쳣는데ㅜㅜ..
세네달 만에 준비해서 하프를 완주할 수 있ㅇ을 지..
혹시 경험있는 덬들 경험 공유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