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웨딩촬영 6개월 남아서 살 빼야돼 ㅠㅠ 흑흑
모태 퉁퉁인데, 매번 빼고 찌고 반복하다 보니 평균 몸무게가 야금야금 올라가더라고
이번엔 1년 장기로 제대로 빼려고 계획중이야
지금 스펙은 162/70 인데
촬영날까진 60으로 만들고, 본식때는 50대 찍어보고 싶어
근데 내가 평생 퉁퉁이였어서 중학교때 이후로는 항상 60을 넘었어..
예전에 pt 경험 30회 있고, 그때 80에서 65까지 15kg 뺐어
그런데 pt 끊으니까 헬스 너~~~~무 재미없어서 다시 야금야금 찌더라고...
아무래도 지금 살이 많이 쪄있으니까 바로 pt 끊어야될까?
그런데 또 pt 그만두면 헬스 안갈까봐 걱정이고...
차라리 지금은 식단 + 혼자 유산소 하고 식 반년전부터 pt 받는게 맞을까?
일년 통으로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이네 ㅠㅠ
아니면 식단만 하고 헬스 대신 흥미있는 운동으로 시작할까?
비만 체중으로 1년 다이어트 계획 잡아 성공한 덬들의 계획이 궁금해
정말 식장에는 예쁘게 들어가고 싶다...
금전적 부담이 되더라도 pt 장기로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초반엔 혼자 도전해보는게 맞는지...
헬스 안맞으면 아예 다른 운동으로 가는 게 맞는지....
내 다이어트 마구마구 조언해줘 ㅠㅠ 미리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