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언제든 먹을수있고 먹을자격이 있고 먹어도 된다
-> 오늘 망했으니까 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안먹어야지(폭식 및 극단적 절식의 고리를 끊을수있음)
-> 아직 안망했어 거기서 기분좋게 멈추면 내일 몸이 고굽척해줌
2. 하루이틀 먹어서 찐 살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이틀말고 먹은 기간만큼 존버한다
-> 몸도 하루이틀 먹은건 고굽척해줌 근데 1년 먹은건 고굽척 못해줌
-> 감량도 마찬가지임 하루이틀은 지방 안뺏길려고 버텨도 1년하면 몸도 거기에 적응해서 지방 다 내려놓음
3. 맛있는걸 먹고싶어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배터지게 먹는 행위가 잘못된거임
-> 기분좋게 배가 차면 그만먹고 배고파지면 먹으면됨 익숙해지면 음식을 즐기는 내가 즐거워짐
4. 운동은 보복성으로 변하면 안된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습관처럼 / 식이는 적당량 먹으면서 즐긴다
-> 과식하고 폭식하고 보복성으로 운동하면 운동이 평생싫어짐 그 행위가 지긋지긋해짐 운동과 식이는 따로가야함
폭식절식먹뱉으로 식이장애 겪던 내가 하나하나 바꾸면서 느꼈던 감정들인데
나랑 같이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