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절식으로만 살을 빼오다가 폭식이 터지고 어느순간부터 먹는게 무섭더라
이러다 정말 병원가겠다 싶을쯤 우연히 다방을 알게됐어ㅜㅜ
일단 포만감 느끼면서 살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서 무서웠지만 기초대사량 +200, 탄단지 4:3:3, 매일 요가 1시간씩 해보기로 했어
첫날엔 무서움
둘째날도 무서움
셋째날부터 포만감은 느껴지는데 몸이 불어있지 않은 느낌이 너무 신기했어
이때부터 다방맹신이 시작된 것 같아ㅎㅎ
공지는 물론이요
궁금한 키워드 하나하나 안 검색해본게 없다
폭식, 단백질, 일반식 반찬, 저지방, 저칼로리, 무설탕 등등...
밥먹을때는 팻시 항상 켜놓고 필요한 영양소 계산하면서 반찬 조절해서 먹고...
특히 쉬는날이면 폭식하고 잠자고 늦은오후에 일어나 가스 잔뜩 찬 몸뚱이로 괴로워하다 도피처로 하루종일 휴대폰만 잡으며 하루를 보내야하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더이상 폭식하고 싶지가 않은거야 그래서 적당히 밥을 다 먹었는데 잠도 안와 몸도 가벼워 폭식을 막기위해 식사전후로 청소, 설거지를 해놨더니 집도 깨끗해!! 그제서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이 하나하나 들더라.. 뭘 하고 싶은지, 뭘 갖고싶은지..
식습관 하나로 인생이 바껴가는게 느껴져ㅜㅜ 우연히 거울을 봤는데 왜 날씬한데 몸에 힘이 꽉차있고 깔끔해보이는 사람 있잖아.. 내가 그런 모습에 근접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ㅜㅜ
정말 내 인생은 다방 만나기 전과 후로 바뀌게 될 거 같아
덬들의 진심어린 글들이 사람 하나 살렸어.. 정말 하나하나 고맙다 덬들아..
이러다 정말 병원가겠다 싶을쯤 우연히 다방을 알게됐어ㅜㅜ
일단 포만감 느끼면서 살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서 무서웠지만 기초대사량 +200, 탄단지 4:3:3, 매일 요가 1시간씩 해보기로 했어
첫날엔 무서움
둘째날도 무서움
셋째날부터 포만감은 느껴지는데 몸이 불어있지 않은 느낌이 너무 신기했어
이때부터 다방맹신이 시작된 것 같아ㅎㅎ
공지는 물론이요
궁금한 키워드 하나하나 안 검색해본게 없다
폭식, 단백질, 일반식 반찬, 저지방, 저칼로리, 무설탕 등등...
밥먹을때는 팻시 항상 켜놓고 필요한 영양소 계산하면서 반찬 조절해서 먹고...
특히 쉬는날이면 폭식하고 잠자고 늦은오후에 일어나 가스 잔뜩 찬 몸뚱이로 괴로워하다 도피처로 하루종일 휴대폰만 잡으며 하루를 보내야하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더이상 폭식하고 싶지가 않은거야 그래서 적당히 밥을 다 먹었는데 잠도 안와 몸도 가벼워 폭식을 막기위해 식사전후로 청소, 설거지를 해놨더니 집도 깨끗해!! 그제서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이 하나하나 들더라.. 뭘 하고 싶은지, 뭘 갖고싶은지..
식습관 하나로 인생이 바껴가는게 느껴져ㅜㅜ 우연히 거울을 봤는데 왜 날씬한데 몸에 힘이 꽉차있고 깔끔해보이는 사람 있잖아.. 내가 그런 모습에 근접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ㅜㅜ
정말 내 인생은 다방 만나기 전과 후로 바뀌게 될 거 같아
덬들의 진심어린 글들이 사람 하나 살렸어.. 정말 하나하나 고맙다 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