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흐름이 시작될 때가 있으면 끝날 때도 있지 않겠나. 지금은 그저 그 흐름을 좋게 타고 있을 뿐이다. 난 자기객관화하는 걸 좋아한다. 내년쯤이 이 흐름의 리밋이 되지 않을까 싶다. 주변 친구들도 연예인 다 됐다고 하는데 한순간이고 거품이라 생각한다. 스스로에 대해 더 냉정하게 생각하고 이 삶이 끝나면 어떤 걸 할 수 있을지 대비하려 한다. 뭐든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유튜브나 MC 활동으로 대비할 생각이다. 현장에서 습득하는 스킬들이 있는데 그걸 바탕으로 여러 가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덱스는 "팬서비스는 해도 해도 부족한 것 같다. 팬미팅은 시기상조인 것 같고 우선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열심히 하겠다"라며 "기자님들이 좋은 기사만 써주시게끔 사고 없이 활동하겠다. 팬들과의 소통이나 피드백적인 부분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어딘가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너그러이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팬들을 만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멋지고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 소식을 자주 들려드리지 못하는데도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이 실망하지 않게끔 물의 일으키지 않고 자기 관리하며 '김덱스'다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23년 9월 기사인데ㅋㅋ
지금 25년인데 너무 잘하고 있오 덱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