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로 절친들을 초대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다함께 저녁식사 및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한다. '1박 2일'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세트까지 등장하는 가운데, 여섯 멤버와 친구들은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펼치며 버라이어티 예능의 참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최강 피지컬을 자랑하는 ㅇㅈ과 덱스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도 펼쳐진다. 복불복 대결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미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 두 사람은 탄성을 저절로 유발하게 하는 존재감을 뽐내며 KBS의 밤을 후끈 달군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1박 2일'에서의 짜릿한 경험에 덱스는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9점이다. 공포 특집 때 또 와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딘딘은 "덱스가 풀 체험을 해보고 싶다더라. '1박 2일'은 방송계의 UDT"라고 덧붙였다는 후문이다.
친구들과 함께한 여섯 멤버의 'KBS 표류기'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3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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