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덱스는 자신의 시그니처였던 뒷머리를 자른 가운데, 스타일링 변화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사실 지난해에 힘들다고 투덜대긴 했다. 너 또 번아웃 왔다며? 하면서 주변 분들이 연락하셨었다. 사실 작년에는 투덜거릴 정도로 바쁘고, 힘들게 일을 해오긴 했다. 그래서 연말에는 휴식기를 가지면서 재충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이 긴 머리를 몇 년 동안 했지?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전역이 2020년이었는데, 그 이후로 쭉 긴 머리였다. 할 만큼 하기도 했고, 운동할 때 거치적거리다 보니, 잘라야지, 싶더라"라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 리바이 병장이 있다. 캐릭터 사진을 가지고 가서 ‘이대로 잘라주세요.’라고 했다. 실연을 당하거나, 그래서 자른 건 아니었다. 답답한 와중에 시원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스타일 변화를 해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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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EYNIwDXhr8?si=jIq8ryoKNLo7Lq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