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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출신답게 뛰어난 체력과 전략을 장착하고 팀원의 생존을 위해 선두에 나섰던 덱스 역시 ‘스케일’을 강조하면서 “새 시즌으로 돌아온 만큼 더 큰 스케일과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라면서 “이번 시즌 역시 최선을 다해 생존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덱스는 “영웅심을 버려라” 라는 짧지만 강렬한 한 마디를 남겼다.
덱스는 “이제서야 시즌1 마지막 장면의 의문점이 해소되는것 같아서 속이 시원했다. 그러나 예측이 안되는 사람이다보니 두렵기도 했다”라고 말해 노홍철의 등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흥미를 유발했다.
덱스는 이번에도 “우리는 하나다! (좀비한테 둘러싸이기 전까진)”이라는 한 마디로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