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냐는 말에는 "저도 텐션이 높은 편인데, 그 아이들은 2박3일 동안 그 높은 텐션을 유지한다. 거기다가 선하기까지 하다"면서 "톡방이 따로 있는데 매일 안부를 전한다. '언니네 산지직송'을 향한 뜨거운 반응에도 너무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외 예능 정말 힘든데, 저한테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한 염정아. 요리할 때 '큰 손'으로 유명한 그는 "음식들은 스태프들이 다 먹는다"고 잔반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도.
'청일점' 덱스에 대해서는 "힘이 정말 세다. 덱스가 커버해 주는 부분이 많고, 의지가 된다. 누나들 컨디션 다 체크하고 배려한다. 방송에는 안 나오는 부분이 많다. 인상 한 번 안 쓰고 자기가 나서서 다 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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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은 7월 18일 첫 방송 된 후 계속해서 시청률이 오르는 추세다. 이에 대해 염ㅈㅇ는 "시청률 보고 준면이랑 '웬일이야' 이랬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토리온이란 채널에서 전현무와 토크쇼를 했는데 그때 PD였던 이원영 CP가 같이하자고 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염ㅈㅇ는 "몸은 정말 힘든데 같이 하는 사람들이 너무 재밌어서 행복했다. 매일 보고 싶었다. 저도 텐션이 너무 높은데 애들 텐션이 어마어마해서 2박 3일을 쭉 유지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카톡방에 하루도 안 빼고 글이 올라온다. 정말 많이 친해졌다"고 했다.
'산지직송' 멤버 중 덱스만 '크로스' 시사회에 불참했다고. 염정아는 "ㅎㄹ와 미리 약속을 해서 '빅토리' 시사회를 간 거다"라며 작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누나 미안하다면서 뒤풀이에 왔다. 그런데 아직 '크로스'는 안 본 것 같다. 주말에 볼 만도 한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방송으로 안 보이는 부분까지 덱스가 커버해 주는 게 되게 많다"며 "누나들의 컨디션까지 다 체크해서 배려하고 한 번도 인상 쓰는 일 없이 뭐든지 나서서 하고 싶어 하는 아이"라고 강조했다.
새 드라마 '아이쇼핑'에서 배우로 연기 호흡을 맞춘 덱스에 대해 "신인의 자세를 가진 겸손하고 성실한 친구"라며 "현장에서 너무 괜찮더라. 연기도 괜찮다. 저와 같이했던 드라마에선 대사보다 액션이 많았다. 액션은 뭐 끝내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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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덱스의 활약에 대해 "덱스가 실제 힘이 너무 세서 커버해 주고 있는 게 너무 많고 의지가 된다"라며 "방송으로 안 보이는 부분까지, 누나들 컨디션 다 체크해서 배려하는 게 있더라, 정말 착하고 막내롤도 너무 잘하고 귀엽고 한 번도 인상 쓰는 일이 없고 뭐든지 나서서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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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만 갔구낰ㅋㅋㅋㅋ김덱스 빨리 보라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