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TV와 OTT라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단순히 유명해서 많이 섭외된다고 보기에는 계속해서 색다른 모습이 펼쳐진다. 많이 봐서 질릴 법도 하지만 질릴 틈이 없는 덱스는 자신이 왜 대세로 떠 올랐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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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의 냉터뷰'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 러브라인 때문만은 아니다. 덱스는 예능의 플레이어가 아닌 진행자로서도 충분한 잠재력을 보여주며 MC 꿈나무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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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 '타로'를 통해서는 기대 이상의 생활 연기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아이쇼핑'을 확정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하반기 공개예정인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는 첫 시즌 UDT 출신으로 생존자를 이끌었던 '사기캐'급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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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인 덱스는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여러 분야의 창작자들이 덱스에게서 느낀 감상과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그리고 덱스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유명세에 오른 사람 중에는 그 모습만 반복해서 보여주다가 소리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덱스는 여러 곳에서 모습을 비추면서도 계속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질릴 틈이 없게 만들고 있다. 자신이 대세인 이유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덱스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08451
좋은기사라 퍼옴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