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염정아를 향해 "누나가 리얼 관찰 예능 하면 진짜 재밌겠다"고 했던 사연이 공개된다. 친분이 있었던 동생들은 염정아에 대해 "깔끔한 성격에 늘 정리가 되어있고 부지런함의 대명사"라고 입을 모은다.
"돈은 저희가 벌어올 수 있다"는 안은진과 덱스의 이야기에 염정아는 "나는 그냥 밥만 하면 돼?"라며 동생들을 기특한다.
그러나 염정아는 남해 명물 멸치를 직송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투를 시작한다. 곡소리나는 멸치털이 현장에 투입된 염정아는 무릎 꿇게 되고, 안은진은 눈물샘을 보인다.
밥상을 책임질 염정아는 가장 먼저 주방으로 달려간다. 제철 맞은 남해 멸치로 멸치튀김과 멸치구이를 선보인다.
맏언니 염정아, 둘째 박준면, 셋째 안은진, 막내 덱스가 바다살이를 시작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오늘(1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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