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네 명의 멤버들이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오래 알아온 남매들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라며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 등 텐션도 잘 맞아서 정말 찐 남매 같은 느낌이 날 정도"라며 멤버들의 케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김 PD는 "(안은진이) 덱스와 찐 남매 모멘트를 많이 보여줬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덱스에 대해서는 "그동안 터프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덱스가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어리광스럽고 장난스러운 막내의 모습부터, 궂은 일도 도맡아서 하고 누나들을 잘 보좌하는 모습까지 다채롭게 활약한다. 덱스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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