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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핸드프린팅 후기 아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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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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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 되기 3분전쯤에 도착해서 당연히 뒷자리겠거니 했는데

뒷자리여도 내 생각보다는 가까운 느낌이었고

일단 한명한명 소개하다가 단체샷 찍는다고 밖으로 나오라고 할때

덱스가 약간 주춤했는데 그거 보고 ㅇㅈㅅ님이 등짝샷?날리면서

웃으셨음

덱스 인터뷰 중에

2024년도 이어서 활발하다는 식으로 엠씨분이 말하니까

아직 주전자가 끓고 있다고 ㅋㅋㅋ 덱스 하는 거 보면 식을 일 없을 듯 융

그리고 만인의 이상형 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하니까

그런가요? 하면서 생각해본적 없다 했고

인기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해봤는데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연예인 같지 않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함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해서

?? ??? 주변에 어디요? 없는데요;; ㅋㅋㅋㅋㅋ기만 멈춰 했음

그리고 오늘의 이상형으로는 대화가 잘 통하고 힘듦을 공유할 수 있는 뭐 그런거 이야기 했음

그 뒤에 핸드프린팅 하려고 석고판 가져다주는데

역시나 김킁킁씨 답게 석고판 들어서 냄새 킁킁 하더라고

근데 옆에 다른 분이 냄새 맡으니까 웃음 ㅋㅋㅋㅋ

아니 본인이 먼저 맡았잖아여

그리고 중간중간 리액션 좋고 박수도 계속 치고 그랬음

그리고 핸드프린팅 다 굳었는지 보려고 왼손으로 판 툭툭 쳐보는거 귀여웠다

오늘 존잘이었음 사진보다 영상 위주로 찍었는데 화질 아쉬움

아니 다들 울트라23으로 어떻게 글케 잘 찍냐고 난 아무리 찍어도 화질 똥망인데 ㅠㅠ

아 그리고 덱스컷 감독님이 자르라면 자를 수 있는데

머리 자르면 평범할거라 해서 ?? ???뭔소리여 오늘만 기만 두번째네 했다

아니 그 얼굴이 머리 자른다고 평범해지냐고요 올백을 해도 존잘이던데 무슨 소리야 이 인간이

그리고 퇴근길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반대쪽으로 나간거 같았음 힝

내 앞에 계신 분도 팬이신거 같았는데 플랜카드 만들어와서 계속 흔드시더라구 덕분에 나두 덱스 덱스 외쳤다 하하하

여튼 즐거운 하루였음!


아래는 영상 캡쳐본 화질 똥망 주의lli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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