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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이 여배우 3인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과 대세남 덱스와 함께한다.
tvN 바다에서 밥상까지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다.
여기에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대세남 덱스가 부족한 일손을 돕는 멤버로 합류해 힘을 보탠다. 그 역시 염정아와 최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연이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오는 7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