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는 7개 에피소드 중 하나인 '버려주세요'의 주인공을 맡았다. 배달하러 간 집에서 수상한 쓰레기를 버려달라는 부탁을 받는 라이더 동인을 연기했다. 창업을 꿈꾸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부터 잔혹한 상황에서 목숨이 위태로워진 모습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모습을 연기해야 하는 다소 어려운 미션들을 무난히 소화해냈다. 간혹 어색한 모습도 보이지만 연기 경력이 전무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격점을 줄 만하다. 연기자로서 발전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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