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새로운 MBC의 막내아들? 자타공인 대세 예능인
연예계 종사자들이 뽑은 '2024년 예능 기대주'(남자) 1위는 덱스(57표)가 차지했다. 덱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2', 유튜브 채널 '냉터뷰',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을 비롯해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에서 활약한 자타공인 '대세 예능인'이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3' MC로도 활약 중이다. 올해 2월에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인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덱스를 선택한 관계자들은 "방송가에서 성장세가 돋보인다",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플러팅을 하는 마성의 매력", "예능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도전'이 아닐까 싶다. 덱스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런 모습들이 호감이다", "서바이벌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 "흔하지 않은 캐릭터라서 좋다", "화제성이 뛰어나다", "어떤 장르에서도 활약을 보여줘서 새해에도 러브콜이 많을 듯하다"라고 기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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