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언급이 적길래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
1주차는 없던 상영관에 2주차는 잡혔길래 오늘 달림!!
보기 전에 보면 좋은 에피 적어준 덬들 덕분에 더 몰입할수 있었어
혐생 때문에 몇년간 애니나 만화책은 못보고 겨우 극장판 챙기는게 전부여서 모르는 캐릭터 많았거든ㅠ 안보고 오늘 달렸음 종종 "???" 상태였을듯
무튼 캐릭터들 과거 이야기들 알수있어서 재미있었어
참고할 에피들 보면서 와카사 선생님 정체가 궁금했는데 시원해짐ㅋㅋ
그리고 쿠로다 관리관 젊으셨을 때(?) 잘생기셨더라..흐흐흐..
전제적으로 봤을 땐 묘하게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후반부에 몰입도 잘되고 좋았어
특전은.. 귀엽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