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주어 모로후시 히로미츠





하 척안 보고 와서 모로후시 형제 덕질하다가 결국 히로미츠로 최애 잡았는데 그이가 이미 관짝에 들어가버렸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괴로움 처음 볼 때부터 죽은 사람인 걸 알고 있었는데 보다보니 얼굴이 너무 내 취향으로 잘생겨서 최애 당해버림 어이가 없음 쌍꺼풀있는깔끔얄쌍샤프 얼굴이 좋다 이거에요..
죽은캐라 앞으로 새로운거 나올 것도 없고 나와봤자 회상이나 저승 장면이 다라는 사실에 마음이 너무 힘듦 제발 관짝 뚜껑 열고 나오시소.하다가 하 그러면 스토리가 에바긴 해;하다가 그래도 한 번만 열어줘라 무한반복 중임 연성 위주로 찾아보는데도 한계가 있다 나중에 외전으로라도 공안 시절이나 검조 들어간 얘기 풀어줬으면 싶고
죽은캐인데 왜 잘생겼냐고 왜 내 취향으로 생긴거냐고 왜 성격은 또 사근사근 포와포와 상냥 미소녀냐고 경학시절엔 아기코냥이수달미소녀였다가 스카치 되고나서 두툼턱수염미소녀문짝어른남자로 성장한 것도 힘듦 아니 죽은캐면서 뭐 이리 설정도 많아서 나를 괴롭게 하냐고 이 고쇼할배야
부활은 바라지도 않고(사실 휀걸 입장에선 좀 바라긴 함ㅈㅅ) 제발 회상씬이라도 좋으니 이 남자의 경찰 공안 검조 시절 새로운 모습 좀 보여줬으면 좋겠음 히로 나오는 장면 몇 개 없는거 하도 봐서 다 외울듯
원래도 코난 좋아했지만 겉핥기 식으로 팠는데 갑자기 이미 요단강 가버린 이 남자 때문에 요즘 딥하게 파고있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