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글로 찾아왔어!
이번글은 특히 데이터주의 가 필요하니 와이파이 잡고 스크롤해 덬들!
세번째 글의 주인공은 엔터테이먼트 전문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
더쿠에서는 옹성우의 디자이너 팬으로 유명한 그 분들이지!
프로파간다는 2009년 문을 연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야.
영화, 공연의 포스터 작업과 함께 관련 작업물에 쓰이는 캘리그라피 작업을 주로 하고 있어.
그리고 드라마 등의 타이틀 작업과 드물지만 책 출간도 하고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스튜디오랄까!

▲ 프로파간다가 참여한 옹성우의 생일 광고

▲ 영화 <톰 오브 핀란드> 포스터

▲ 드라마 <쇼핑왕 루이> 타이틀
프로파간다의 작업물은 엔터테이먼트 전문 스튜디오 작업물 답게 우리에게 익숙한 작업물들이 많아.
영화에 관심많은 덬들은 아마 포스터만 보면 이게 프로파간다 작업물이었어? 할 포스터가 엄청 많을거야.
상업영화부터 인디영화, 재개봉영화의 포스터 등 다양한 성격의 영화 포스터 작업을 했어.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 영화 <V.I.P.> 포스터


▲ 영화 <패왕별희> 리마스터링 버전 포스터 및 홍보물

▲ 영화 <라우더 댄 밤즈> 포스터
프로파간다만의 포스터 색감과 감성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도 많지만,
프로파간다의 시그니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캘리그라피 작업이겠지!


▲ 아이유 <Palette>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프로파간다의 캘리그라피 작업

▲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타이틀
그 외에도 전시, 뮤지컬, 콘서트 등의 홍보물 작업도 활발하게 했어.
계속 쓰다보니 모든 작업을 활발하게 했다고 쓰고있는 것 같은데ㅋㅋㅋㅋ
실제로 프로파간다는 다작을 하기로 유명한 스튜디오라 다른 표현할 단어를 찾기가 힘들다
(여기서 이렇게 내 어휘력이 바닥나고 마는지...)

▲ <Weather :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 포스터

▲ 뮤지컬 <모래시계> 포스터


▲ 워너원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 - ONE: THE WORLD> 포스터
프로파간다의 작품들이 워낙 많고 모두 유명해서 고르는데 정말 힘이 들었는데,
주로 타이틀에 힘을 주고 영화나 공연의 전체적 분위기와 맞는 색을 찾아내서 포스터를 완성하는 프로파간다만의 특징이 잘 보이는지 모르겠네
이 외에도 아주 많은 작품들은 모두 프로파간다의 홈페이지propa-ganda.co.kr 와 인스타그램instagram.com/propaganda01 에서 볼 수 있어!
(╭☞•̀o•́)╭☞다음 글 예고
네번째 글의 주인공은 프로파간다와 함께
영화 포스터계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피그말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