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취미로 그리는거라 딱히 좋은 타블렛에 대한 욕망은 없어서 9-10년전에 맨 처음 사본게 3만원짜리 듣보잡 중소브랜드를 썼는데
심이 닿아지고 패드도 작았고 휴대성이 용이해서 그당시엔 샀지만 ㅋㅋ 펜도 건전지로 인식하던거라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와콤으로 갈아 탄 후 신세계를 봤거덩 ㅋㅋㅋ 이래서 투자하나 타블렛에 싶었는데 ㅋㅋㅋ
후기방에서 가온몬 후기를 보고 펜심을 엄청 많이 주길래 펜심을 산 셈 치고 3만원 대니깐 편한 맘으로 썼는데
와우 ㅋㅋㅋㅋ 진짜 가성비 갑이야 ㅋㅋㅋ
취미로 그려서 기술도 잘없고 그냥 사이툴로 그리는데 필압도 걍 따로 설정안해도 잘 적용되고
와콤은 손보정 쎄게 들어가야 라인이 이뻐져서 그러다보니 그림속도 느려지고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졌던게(설정 이런거 잘 모름ㅋ)
가온몬은 그 부분들이 편해져서 넘 좋아 ㅋㅋ
물론 라인은 그만큼 안이쁘긴한데 ㅎㅎㅎ나쁘지 않음 ㅋㅋ 내가 그리는 스탈에선 크게 신경 안쓰였어 ㅋㅋㅋ
진짜 가볍게 취미삼아 그리고 픈데 타블렛에 대해 고민가지는 덬들 걍 함 질러봐 ㅋㅋㅋㅋ
정확한 명은 가오몬 1060pro 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