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남한테 영업할 수 있다는거 말고 이건 나한테 딱히 도움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직찍 홈마들은 좋아하는 연예인 실제로 보고 자주가면 안면도 트고 또 실생활에서 사진기술 같은게 남을텐데 움짤계하면 뭐가 남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꼭 뭐를 바라고 짤계 하는건 아니고 내가 원해서 하는거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자주 든다ㅠㅠ포토샵도 늘었다고 할수는 없는게 물론 기초적인건 배웠지만 막 짤로 디자인하고 예술하는 스타일 아니라 기본짤만 만들면 딱히 포토샵이 늘지도 않고 캡쳐하고 액션 돌리는 노동력만 들어가는듯..생각보다 포토샵에서 모르는 툴도 많고 할줄 아는 스킬도 별로 없고 그냥 반복적인 노동ㅠㅠ
그리고 판이 좀 작을수록 이런 현타가 자주 오는데 특히 판 좁은 해연 덕질 움짤계는 그게 심한거 같음ㅠㅠ할수록 혼자 헛짓하는거 같고 그냥 직접 가서 보고 사진 찍을 수 있으면 그게 최고...안방덕질하기 괜히 서럽다